kpop和訳

韓国語勉強のためのkpop和訳ブログ

【歌詞/和訳】My Name Is Malguem(내 이름 맑음) - QWER(큐더블유이알)

 

youtu.be

 

My Name Is Malguem(내 이름 맑음) / QWER(큐더블유이알)

 

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

作曲 : 소연((여자)아이들), Poptime, Daily, Likey

作詞 : 소연((여자)아이들)

編曲 : Poptime, Daily, Likey, 소연((여자)아이들)

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

 

어쩌다 고작 그 마음도 못 참고

どうしてその気持ちすら我慢できずに

 

멍청하게 다 던졌는지

バカみたいにすべて投げたのか

 

뭔가 들켜 버린 것 같아 

何かバレちゃったみたい

 

표정을 보니 말이야

表情を見るとね

 

나도 티가 나버린 고백에

私もバレてしまった告白に

 

얼마나 놀랐는지 몰라

どんなに驚いたことか

 

매일 치는 장난에도 두근댔고

毎日のイタズラにもドキドキしたし

 

오늘도 몇 번이고 떨렸지만

今日も何度も緊張したけど

 

약속했어 날 안아줘 좀 알아줘

約束した 私を抱きしめて 知って

 

이건 꿈에서만 하기야

これは夢でだけでやることだよ

 

무심코 던진 니 말에 하루 종일 설레어

何気なく投げた君の言葉に1日中ワクワクする 

 

간직했다 아무도 못 보게

しまっておいた 誰にも見られないように

 

일기장에 적어 단단히 잠궜었는데

日記帳に書いてしっかり閉めたんだけど

 

어쩌다 고작 그 마음도 못 참고

どうしてその気持ちすら我慢できずに

 

멍청하게 다 던졌는지

バカみたいにすべて投げたのか

 

꾹꾹 참고 또 꼭꼭 숨겨서

ぐっと我慢してしっかり隠して

 

어제까지 잘해 왔잖아

今まで頑張ってきたじゃん

 

그러다 고작 울음도 못 참고

そうしているうちに涙も我慢できずに

 

괜찮다 말하며 두 눈은

大丈夫だと言いながら両目は

 

퉁퉁 붓고 코맹맹이가 되어도 난

ぶくぶく腫れて鼻詰まりになっても私は

 

내일은 맑음

明日は晴れ

 

예전처럼 옆에서 밥 먹어도

昔のようにそばでご飯を食べても

 

우연히 눈이 살짝 마주쳐도 걱정 마

偶然に目がチラついても心配しないで

 

날 안아줘 아니 사랑해줘

私を抱きしめて いや 愛して

 

이건 꿈에서만 하니까

これは夢だけでやるから

 

무심코 던진 니 말에 하루 종일 설레어

何気なく投げた君の言葉に1日中ワクワクする 

 

간직했다 아무도 못 보게

しまっておいた 誰にも見られないように

 

꼬깃꼬깃 구겨 씹어 다 삼켰었는데

くしゃくしゃに丸めて噛んですべて飲み込んだのに

 

어쩌다 고작 그 마음도 못 참고

どうしてその気持ちすら我慢できずに

 

멍청하게 다 던졌는지

バカみたいにすべて投げたのか

 

꾹꾹 참고 또 꼭꼭 숨겨서

ぐっと我慢してしっかり隠して

 

어제까지 잘해 왔잖아

今まで頑張ってきたじゃん

 

그러다 고작 울음도 못 참고

そうしているうちに涙も我慢できずに

 

괜찮다 말하며 두 눈은

大丈夫だと言いながら両目は

 

퉁퉁 붓고 코맹맹이가 되어도 난

ぶくぶく腫れて鼻詰まりになっても私は

 

사실 나

実は私

 

아주 오래 울 것 같아

すごく長く泣きそう

 

고작 친구도 못 되니까

たかが友達にもなれないから

 

툭툭 털고 활짝 웃을 만큼

ぽんぽんと払い落としてパッと笑えるほど

 

나는 그리 강하지가 않아

私はそんなに強くない

 

그러다 고작 사랑이 뭐라고

そうしているうちにたかが愛が何だって

 

괜찮다 말하는 날까지

大丈夫だって言う日まで

 

꾹꾹 참고 또 일기나 쓰고 있어 나

じっと我慢してまた日記を書いている 私

 

내 이름 맑음

私の名前は晴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