kpop和訳

韓国語勉強のためのkpop和訳ブログ

【歌詞/和訳】청춘찬가(Cheers to youth) - SEVENTEEN(세븐틴)

 

youtu.be

 

청춘찬가(Cheers to youth) / SEVENTEEN(세븐틴)

 

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

作曲 : WOOZI, BUMZU

作詞 : WOOZI, BUMZU

編曲 : WOOZI, BUMZU, Ohway!

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

 

어쩌다 보니 처음으로 마주하는 오늘이라서

なんだかんだで初めて向き合う今日だから

 

사무치게 아픈 말 한마디에 내가 더 싫어도

身に染みるほど痛いひと言に僕がもっと嫌でも

 

신경 쓰지 말자

気にしないようにしよう

 

우리 목소리로 어디서라도 부르자

僕たちの声でどこでも歌おう

 

청춘찬가 

青春賛歌

 

1 2, 1 2 3 4 !

 

벨 소리가 울릴 때 겁이 나

ベルが鳴るのが怖い

 

심장이 먼저 놀라는 요즘

心臓が先に驚くこの頃

 

혼자 지내고 싶고 혼자 있기 싫고 

1人で過ごしたくて 1人でいるのが嫌で

 

나도 날 모르겠어

僕も自分のことが分からない

 

도대체 나의 행복은 어디 있나요

一体僕の幸せはどこにあるんですか

 

그 누구도 대답해 줄 수 없어

誰も答えてあげられない

 

꺼진 폰 화면 속에 비친

消えた携帯画面の中に映った

 

내 모습 보며 말할래

自分の姿を見ながら話す

 

오늘 집에 가는 길에 내게 수고했다고

今日家に帰る道で自分にお疲れ様って

 

마냥 쉽지 않았지만 나쁘지 않았다고

簡単じゃなかったけど悪くなかったって

 

숨 막하는 세상 속에

息が詰まる世界で

 

작은 것 하나에 잠깐 웃었다고

小さなことでちょっと笑えたって

 

어쩌다 보니 처음으로 마주하는 오늘이라서

なんだかんだで初めて向き合う今日だから

 

사무치게 아픈 말 한마디에 내가 더 싫어도

身に染みるほど痛いひと言に僕がもっと嫌でも

 

신경 쓰지 말자

気にしないようにしよう

 

우리 목소리로 어디서라도 부르자

僕たちの声でどこでも歌おう

 

청춘찬가 

青春賛歌

 

나의 나의 나의

僕の 僕の 僕の

 

나의 나의 나의

僕の 僕の 僕の

 

날 감싸준 포근한 이불 이 사소한 따뜻함에

僕を包んでくれた暖かい布団 この細やかな暖かさに

 

또 내일을 기다리면서 잠들게

また明日を待ちながら眠るよ

 

내일 아침에 울리는 시끄러운 알람이

明日の朝に鳴るうるさいアラームが

 

어제보단 조금만이라도 밉지 않기를

明日より少しだけでも憎くないように

 

숨 막하는 세상 속에

息が詰まる世界で

 

이 모든 게 나라서 참 좋을 거야

このすべてが僕で本当に良かっただろう

 

어쩌다 보니 처음으로 마주하는 오늘이라서

なんだかんだで初めて向き合う今日だから

 

사무치게 아픈 말 한마디에 내가 더 싫어도

身に染みるほど痛いひと言に僕がもっと嫌でも

 

신경 쓰지 말자

気にしないようにしよう

 

우리 목소리로 어디서라도 부르자

僕たちの声でどこでも歌おう

 

청춘찬가 

青春賛歌